뱅골프, 50yd 더 나가는 205g 경량 드라이버 개발

입력 2018-07-03 14:45   수정 2018-07-03 14:48


고반발 클럽 제조업체 뱅골프가 클럽 무게를 또 줄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뱅골프는 2일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공법으로 클럽 무게를 205g까지 줄인 ‘뱅 롱디스턴스 라이트’(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사들을 비롯한 기존 클럽이 295g이었던 것에 비하면 30% 가까이 가벼워진 무게라는 게 뱅골프의 주장이다.

뱅골프가 한국장타연구소에 의뢰해 100명의 아마추어에게 일반 스펙의 클럽으로 스윙하게 한 결과, 슬라이스 구질이 85%가량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클럽 무게를 낮추어 가벼운 클럽으로 스윙했을 때 슬라이스가 나는 확률이 30% 가까이 줄었다. 무게를 더 낮추었을 때는 100명 중 2명을 제외하고 슬라이스 구질의 샷이 없어지는 결과를 얻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뱅골프는 “205g에 불과한 클럽 개발로 클럽이 무거워서 스윙이 힘들거나 헤드가 열리는 아마추어의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며 “반대로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 골퍼에겐 무게를 보완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 무게를 320g까지 120종류로 추가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