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의 임산부 배려석에 일반인들이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 실시된다. 공항철도는 회사 캐릭터인 ‘나르’ 인형을 일반열차 전 객실의 임산부 배려석에 비치한다고 3일 발표했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3년전부터 임산부 배려석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임산부석 이용에 대해 여전히 불편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에는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임직원 20명,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국제성모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기도 했다.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은 “서울역~인천공항역 구간은 장거리 출?퇴근객의 이용이 많고, 여성 고객 비율이 47.3%로 높다”며 “임산부 배려석 이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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