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 사진 오른쪽)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선풍기 1000대 (3100만원 상당)를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된 선풍기는 58개 읍면동을 통해 냉방용품이 없거나 낡고 오래된 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여름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이 지역 대표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에서 우리시 어려운 시민들에게 보내준 시원한 바람은 시민들이 이번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매년 전통시장 상품권과 장학금 전달, 선풍기, 연탄 및 김장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 서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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