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의외의 인맥…쌈디와 클럽서 '둠칫둠칫'

입력 2018-07-04 15:11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한 축구 대표팀 막내 이승우 선수가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에는 이승우의 사생활을 담은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서 이승우는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와 어깨동무를 하고 클럽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쌈디는 흥에 겨워 "대한민국"이라고 부르짖기도 했다.

이 영상은 쌈디가 사장으로 있는 AOMG 소속 팀이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라니, 뜬금 없는 조합", "그 시간에 슈팅 연습 좀 더 하지", "월드컵 끝났으면 기분전환 제대로 하고 필드로 돌아와라"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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