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슈퍼마켓 체인 인터마르셰
패트리샤 샤트랭 혁신담당 이사
[ 안재광 기자 ] ‘스토리텔링’과 ‘휴먼 터치’.
프랑스 최대 슈퍼 체인 인터마르셰(Intermarch)의 패트리샤 샤트랭 혁신담당 이사(사진)가 내놓은 ‘아마존 시대에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살아남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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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터치는 소비자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직원을 통해 이뤄지는 게 많다. 상품 정보를 전달하고, 불만 사항을 접수하고, 안내해 주는 것 등이다. 샤트랭 이사는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누가 기계를 보며 불만을 털어놓겠느냐”며 “사람을 대체하기 힘든 부분은 특별히 더 잘해서 아마존과 완전히 다르게 가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터마르셰는 인건비를 매출의 8~9%로 유지하고 있다. 알디, 리들 등 자체상표(PB) 위주로 판매하는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가 7% 미만인 것에 비해 높다. 샤트랭 이사는 “인건비를 더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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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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