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부터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 새벽에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20∼60㎜, 강원 영동·남부지방·제주도 5∼4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2도, 낮 최고 기온은 21∼28도로 예상된다.
태풍 마리아는 현재 매우 강한 중형의 세력을 유지한 채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가능성이 크다.
지금 진로라면 우리나라는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향후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엔 다시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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