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일 삼화전기는 장 초반 46,7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7월 06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74% 오른 4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3,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3,300원(+1.64%)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6,750원(+9.74%)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531억(+3.0%), 영업이익 39억(+57.9%)
삼화전기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53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9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57.9%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0%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19%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화전기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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