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투윈글로벌이 사명을 아컴스튜디오로 바꾼다.
투윈글로벌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 사명을 바꾼 이유는 연예기획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이날 주총에서 연예기획 및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대표이사 체제도 바뀌었다. 양범준 기존 대표가 사임하고 김재욱·김영훈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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