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실제 내는 금액은 사이트에 표시된 금액보다 15% 이상 크게 차이났다. 해외 호텔 비교 사이트인 트리바고, 트립어드바이저, 호텔스컴바인 중 트리바고를 제외한 2곳도 세금 및 봉사료를 제외한 가격을 표시했다. 사이트 표시 금액과 실제 금액 차이가 최대 44.9%에 달하는 곳도 있었다.
서울시는 이들 사이트에서 숙소를 검색하면 편의상 원화로 표시돼 약 5~10%의 수수료 부담이 생기니 실제 예약 땐 현지 통화 또는 미국 달러로 화폐를 변경해 결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익스피디아는 결제 통화를 바꿀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덧붙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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