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엔터테인먼트는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전·충청지역 예선이 13일 대전 유성의 라도무스 아트센터에 열린다고 12일 발표했다.
행사는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지역예선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와 팝페라, 비트박스 등 풍성한 축하공연 등으로 마련됐다.
신주연 노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9일 예선 심사를 거쳐 11일부터 교육을 시작으로 끼와 재능을 갖춘 최고 미인을 뽑는 지역예선을 준비했다”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미인대회”라고 소개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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