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민간 봉사단체인 글로벌인천(회장 최인걸)이 14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령사회에 따른 사회변화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4회 글로벌인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식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점점 빨라지는 고령화 사회의 대처방안에 대해 기조 발제했다.
패널 토의는 김두환 인하대 교수 진행으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은중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전 부회장, 김헌수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학과 교수, 김현정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사무국장, 김형수 한국노년교육학회 부회장 등이 나섰다.
글로벌인천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발전 현안들에 대한 해결방안 등 정책 제안을 매년 인천에서 개최하고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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