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휴켐스 주식 10만주를 31억원에 매각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1일 휴켐스 주식 10만주(지분 0.25%)를 태광실업에 31억원을 받고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3만1200원이다. 이날 종가(3만1950원)보다 2.34% 낮은 가격이다.
이번 매각으로 박 회장의 휴켐스 지분은 6.21%에서 5.96%로 줄었다. 이 회사는 질산과 암모니아 등을 생산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7157억원, 영업이익 1526억원을 올렸다. 태광실업이 최대주주로 이번 매입으로 보유 지분이 33.62%에서 33.87%로 늘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