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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500여대 시승차를 투입시켜 올 하반기 내수 공략에 나선다.
한국GM은 브랜드 신뢰도와 내수 실적 향상을 위해 올 10월까지 '펀 드라이브 쉐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말리부, 이쿼녹스, 스파크, 볼트 전기차(EV) 등 총 503대 시승차를 마련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쉐보레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은 물론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쉐보레 전시장에서 시승 신청을 하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차량공유 서비스 시승은 쿠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 이용태 마케팅본부 상무는 "전국 대리점 및 차량공유 서비스와 협업한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접하고 자유로운 시승 경험이 제품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정부가 연말까지 승용차(경차 제외) 개별소비세 30% 인하 정책을 시행하면서 차종별로 25만~72만원 소비세율을 낮췄다. 말리부는 최대 60만원, 이쿼녹스는 42만~55만원 싸졌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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