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생활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지역사회와 관계된 금융, 의료, 교통, 여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코나아이는 해당 프로젝트에 필요힌 플랫폼을 모두 제공했지만, 중국 정부의 허가지연에 따른 서비스 지연 및 잔금 미지급 등으로 상대방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코나아이는 계약금조로 두차례에 걸쳐 2억5000여만원을 지급받았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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