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모델 이소라가 찜한 친구 일명 ‘소라찜 친구’로 출연해 명불허전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홍석천은 최근 한 웹 예능 프로그램에서 따뜻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NS를 통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는 홍석천이 실제 운영하는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가수 샤넌과 배우 김민규가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는 모습을 그린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의 앱 게시판에는 깐깐하지만 무심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사장님 홍석천에 대해 “나도 홍석천 사장님 같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 “사장님과 손님들이 이 영상을 보고 사회 초년생인 알바생에게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 “홍석천의 이야기가 큰 힘이 됐다” 등 공감한 누리꾼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모델 이소라와 함께 MBN ‘카트쇼2’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net ‘러브캐처’ 등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OCN ‘플레이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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