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잇따라 차량 화재가 발생한 BMW 520d와 관련해 제작사와 조기 리콜(결함 시정)을 협의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조사가 끝나기 전이라도 리콜을 할 수 있다”며 “소비자 안전과 불안 해소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은 520d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가 들여와 판매한 520d는 유사한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공항신도시 분기점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520d에서 불이 났다.
지난해에도 13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불이 엔진룸에서부터 시작됐고 가속 페달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입을 모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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