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필터 제조기업 나노스(대표 양선길)가 전기자동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전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나노스와 새만금산업단지 33만㎡부지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1200억원을 투입, 전기차 및 특장차 생산라인을 건립하고 1000여명을 신규 고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는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등과 나노스의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나노스의 투자가 실행되면 폐쇄된 한국 GM군산공장 협력업체 직원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