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발언으로 ‘마린온’ 유족 항의 받는 송영무 장관

입력 2018-07-22 18:31  


지난 21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에게 유족이 항의하고 있다. 송 장관은 전날 국회에 나와 “유가족들이 의전이 흡족하지 못해 짜증이 나신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유족들의 반발을 샀다. 송 장관은 이날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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