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클라쎄14(KLASSE14)’가 신라면세점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클라세14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착용하는 사람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서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퀄리티의 시계를 만들자는 모티브로 제작되며 일상적인 순간에 특별함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2018년 신제품인 임퍼펙트(IMPERFECT), 화이트로즈(WHITE ROSE)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라 면세점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쎄14는 일본과 중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미국에 500여 개 매장에서 판매 중인 토탈 패션 브랜드로, 패션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홍콩 란콰이펑에 첫 컨셉스토어를 오픈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컨셉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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