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채소값 들썩… 무 44%·배추 28% ↑

입력 2018-07-23 17:47  

[ 이태훈 기자 ] 찜통더위에 배추와 무 가격이 평년 대비 각각 28%, 44% 오르는 등 날씨에 민감한 채소값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배추 가격은 지난달 하순 포기당 1561원에서 이달 중순 2652원으로 뛰었다. 평년보다 27.9%나 오른 가격이다. 무는 지난달 하순 개당 1143원이었는데 이달 중순 들어서는 평년보다 43.7%나 오른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마토와 수박도 최근 평년보다 최대 40% 이상 오름세를 보였다. 농식품부는 배추의 비축 물량을 하루 100∼150t씩 방출하고, 무도 도매시장 출하를 하루 40t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