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hankyung.com/photo/201807/2018072303261_AA.17364036.1.jpg)
김 부회장은 “과도한 비용 상승으로 최소한의 수익마저 지킬 수 없게 되면 기업은 다른 나라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며 “기업인과 근로자, 국가 경제 모두 구조조정의 고통을 겪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경쟁력이 높아져 양호한 수익을 내면 경제 주체 모두 성장의 과실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노사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기업은 고용을 보장하고 노조는 임금을 양보하는 협력적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이 부도가 나면 노조도 부도가 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