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낮고 가격도 비싸"
[ 양길성 기자 ] 청약 경쟁률이 뜨거운 서울의 신규 분양단지에서 잔여 가구 계약 후 미분양 물량이 나왔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2018072302781_AA.17363418.1.jpg)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서울의 미분양 물량은 47가구로, 석 달째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청약 결과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게 됐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에 업무·상업·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다. 전용면적은 84㎡로 단일 주택형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00만~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당시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에 537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그러나 당첨 가점 최저점은 24점에 그쳤다. 전용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 입주민의 100%를 가점제로 선정하는 서울 분양시장에서 20점대가 당첨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청약 발표날이 같았던 ‘래미안 목동 아델리체’는 당첨 최저점이 51점으로 30점 가까이 높았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