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는 법원행정처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법원행정처 해체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다만 대법원장의 모든 사법행정권한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사법행정권한은 대법원장에게 주어진 권한으로, 대법원장 권한을 아예 없게 만들면 헌법상 3권분립 원칙에 위배된다”고 반대했다.
여야는 대법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26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