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e9c5cb017119009590a21b6e8f708004.jpg)
걸그룹 라임소다가 7월2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ll eyez on me’를 발매한다. 2017년 7월 디지털 싱글 앨범 ‘ZZZ’로 데뷔한 후 1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ZZZ’로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라임소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톡 쏘는 강렬한 분위기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All eyez on me’는 걸크러시한 가사에 파워풀한 보컬 스타일을 가미했으며, 여름처럼 시원한 느낌의 EDM POP 곡으로 유난히 뜨거운 올여름 시원한 소다 같은 청량한 쾌감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그룹 퀸즈로 준우승을 거둔 김혜림과 매력적인 보이스와 랩이 돋보이는 승지로 구성된 라임소다는 최근 KBSN의 안전보건공단 공익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며 데뷔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라디오, 화보 촬영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동아오츠카 음료 전속 모델인 김혜림은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You are my star’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앨범 ‘All eyez on me’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베테랑 프로듀서 All Black의 지휘하에 프로듀서 JXL과 미국과 유럽의 힙합 유망주 DSP가 합작한 곡이다. 작사에는 All Black과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강우경이 참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