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6일(19:0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드림텍이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6일 발표혔다.
1998년 설립된 드림텍은 휴대전화 부품과 지문인식 모듈, 자동차 전기장치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유니퀘스트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87.1%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6794억원, 순이익은 249억원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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