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예상 못할' 리스크, 종신보험으로 적절한 준비 필요

입력 2018-07-29 15:59  

삼성생명과 함께하는 라이프디자인 <252>


“우리 집은 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는 것 같아요.” “보험료가 부담돼요.” 고객 상담을 하다 보면 소득 또는 보험 가입 건수에 상관없이 대부분 적정 보험료를 고민한다. 하지만 고객에게 ‘어느 정도의 보험료가 적정할까요’라고 반문하면 대부분 소득의 10% 정도가 적당하다고 각본처럼 답한다.

‘적정 보험료=소득의 10%’ 룰은 절대적인 것일까. 시중 서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테크 관련 책 대부분이 보장성 보험료는 월소득의 10%를 넘기지 말고, 나머지 소득으로 연금에 가입해 노후자금을 준비하고 투자형 상품으로 중장기 목적자금을 마련하라고 권한다. 보장성 보험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 대비 ‘비용’이지 ‘저축’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10% 룰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에 앞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소득의 10%를 활용해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얼마나 대비할 수 있을까. 둘째, 나머지 90%를 활용해 중장기 목적자금을 잘 마련할 수 있을까. 인생의 리스크가 가벼운 질병, 재해뿐이라면 소득의 10%로 충분하겠지만 예상치 못한 조기 사망으로 인한 소득 상실, 장수로 인한 의료비와 간병비 추가 지출까지 생각한다면 소득의 10%만으로는 부족하다.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예상치 못한 리스크 앞에서 애써 모은 목돈을 지키는 일도 쉽지 않다. 여러 개의 상품을 통해 질병, 사망, 연금, 노후 간병비 등을 각각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제한된 소득 안에서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처럼 정해진 소득 내에서 본인에게 발생할 ‘예상 못할’ 리스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종신보험이다.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사망보장으로 유가족의 삶을 지켜나갈 수 있으며 각종 특약을 통해 의료비와 노후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한 보험료 중 사업비를 일부 차감하고 남은 금액은 꼬박꼬박 적립돼 사망보장이 필요없는 시기가 되면 연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도 있다. 그 외 납입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는 변액상품도 있고,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해주는 상품도 있다.

제한된 소득으로 모든 리스크에 대비할 수는 없지만 10% 룰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여력에 맞춰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신우진 삼성생명 호남FP센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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