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호 기자 ] 이번주에는 비료 제조업체 대유가 다음달 1~2일 이틀간 공모주 일반청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가액은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거쳐 주당 9000원으로 결정했다. 앞서 제시한 희망범위(8900~1만원) 하단 수준이다. 지난 24~25일 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148.39 대 1이었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한 주식은 전체 공모주식(308만 주)의 20%인 61만6000주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며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0일이다.
1977년 대유화학공업으로 출발한 대유는 농작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특수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물에 희석해 잎사귀에 살포하는 엽면시비용 비료다. 땅에 뿌리는 비료만큼 효과가 좋으면서도 토질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매출은 285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이다. 공모 전 기준 권성한 대표이사(44.17%)와 특수관계인이 85.1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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