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백혈병 소아암에 대한 사람들 관심을 끌기 위해 유튜브 인플루언서 슛포러브와 함께 축구 관련 영상을 제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내보냈다. 1억원 한도로 이 영상을 한 번 볼 때마다 100원을 기부하기로 했는데, 나흘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해 1억원을 채웠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치료비와 소아암 부모활동가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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