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새은에 쏟아지는 관심…언니 손나은 '전세역전' 포부

입력 2018-08-02 15:58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친동생이자 골퍼인 손새은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손나은은 "동생이 골퍼 손새은"이라면서 "유명 브랜드의 모델도 했다"고 치켜세웠다.

손나은은 "동생은 이제 세미를 따고 PGA 따려고 시합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구라는 손새은의 사진을 보고 "골프 폼이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175cm의 큰 키에 언니 손나은 못지 않은 예쁜 얼굴로 '미녀 골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12년 '골프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언니의 유명세에 부담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에 "어서 빨리 전세 역전하면 된다"면서 "아이돌 손나은 동생이 아닌 스타 골퍼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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