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전우헌 전 삼성전자 전무(59)를 내정했다. 전 내정자는 대구 가창 출신으로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무선사업부 인사팀장, 구미사업장 공장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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