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금액 중 1000억원은 현지은행 대출을 통해 조달했고, 나머지 800억원은 국내에 설정된 해외부동산 투자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한 빌딩은 평균 임대 기간이 약 15년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우량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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