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는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로 진입할 때 지나야 하는 도로다. 구호 물품과 복구 작업에 필요한 장비가 이 도로를 통해 전달된다. 아타프주 정부는 해당 구간 복구를 우선순위로 내세웠다.
SK건설은 도로 복구 외에 훼손된 나무다리를 보수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침수로 인해 나무다리 일부 구간이 파손돼 차량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이 밖에도 SK건설 구호지원단은 의약품·식료품·의류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방역·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 라오스 당국이 밝힌 공식 인명피해는 사망자 13명, 실종자 118명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