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에스알은 시초가대비 5400원(30%)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9000원)보다 2배 높은 1만8000원으로 정해졌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에스에스알은 해커 출신들로 구성된 정보보안업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받아 정부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개인정보보호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 자회사로 편입됐다. 에스에스알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7.3% 증가한 113억원, 영업이익은 26.8%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
심의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웹 서버 해킹방지 솔루션 'MetiEye'는 실제 해커가 만들어 신규 해킹 기법 및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했다"며 "매년 취약점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진단받아야 하기 때문에 솔루션 매출 확대에 따라 전사 이익률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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