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7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는 '워너원 사랑해' 검색어가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 팬클럽 워너블이 워너원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애정을 드러내며 이벤트를 한 것.
워너원은 SNS에 "워너블과 함께여서 모든 것이 특별하고 행복했던 1년"이라며 "우리 지금처럼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함께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뿐만아니라 워너원은 서울 모처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또 오후 8시경 네이버 V라이브 '눕방 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이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김재환, 옹성우, 이대휘, 박우진, 라이관린, 하성운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들의 계약 만료 시점은 오는 12월 31일로 최근 활동 연장을 놓고 논의에 들어간 상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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