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계좌도 한눈에 조회… 휴면예금 1481억원 환급 나서

입력 2018-08-08 16:39   수정 2018-08-08 16:49

금융감독원은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의 조회 대상을 저축은행 계좌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금융계좌, 보험가입, 대출, 카드발급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개시 이후 이용 실적은 1758만건(하루 평균 7만7000건)이다. 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의 계좌 조회가 가능했지만, 오는 9일부터 79개 저축은행도 조회 대상에 포함된다. 인터넷으로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이나 ‘내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금감원은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결제원과 함께 다음 주부터 6주간 ‘미사용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다. 1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 380만2480개에 든 예·적금 1480억5000만원을 찾아주면서 불필요한 계좌를 정리하겠다는 취지다. 이중 100만원 넘게 든 계좌가 1만3827개, 금액으로는 1206억5000만원에 달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