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해 편리함과 감성을 더한 중가형 스마트폰 'LG Q8'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노트9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
LG Q8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메모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했음에도 출고가는 53만9000원으로 저렴하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만 뽑으면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 메모', 아무 화면에서나 즉시 메모하는 '팝 메모', 손가락 2개로 화면을 조정해 메모할 공간을 늘리는 기능 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맞먹는 수준이다.
18:9 화면비의 6.2인치 대화면에도 베젤을 줄인 풀비전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갖췄고,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과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한편 삼성 갤노트9은 'S펜'의 기능을 확장하고 배터리와 화면 크기도 각각 4000mAh, 6.4인치로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28GB 모델 109만4500원, 512GB 모델 135만3000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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