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맛" 찬사 쏟아져
[ 이선우 기자 ]
![](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2018081245721_AA.17506159.1.jpg)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고품격 미식 여행지로서의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열린 요리 시연에는 미국 서부 지역 여행·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업계와 미디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자신의 어머니가 담근 30년 된 씨간장을 들고나온 권 셰프는 “씨간장은 오래된 것일수록 검은빛을 띤다”며 “생각만큼 짜지 않고 진한 맛이 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캐비아 전복찜에 씨간장 서너 방울을 가미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을 물려받아 쓰고 있다”며 “내가 담근 씨간장은 자식들에게 물려줄 계획”이라고 했다.
권 셰프가 시연한 요리에 대해 현지에선 “한식의 섬세함과 정갈함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개념의 환상적인 맛”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의 한식 만족도는 95.3%로 방한 외국인 중 가장 높다”며 “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위해 고품격 미식 여행지로서 한국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