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부진했던 주요 업체의 지난 2분기 실적은 3분기에는 좋아질 것"이라며 "실적이 탄탄하고 주가가 2016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위 제약사를 가장 선호한다"고 했다.
3분기 헬스케어 업종의 상승률이 부진했던 이유는 시장 상황이 전반적 좋지 않은 가운데,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3분기에는 특별한 해외 학회 동력도 없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통 제약업체가 가장 양호했다"며 "의료기기 업체의 예상치 대비 영업이익 달성률은 약 90%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피부미용 업체의 달성률은 80%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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