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우기 "치킨무 4팩 정도는 거뜬"

입력 2018-08-19 10:16  


걸그룹 아이들의 우기가 JTBC '아는형님'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들의 중국인 멤버인 우기는 18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출연해 한국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치킨을 주문할 때 함께 나오는 무를 끝없이 먹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멤버들과 치킨을 시키면 치킨무가 4팩 정도 온다"면서 "내가 치킨무를 잘 먹기 때문에 멤버들이 모두 나에게 준다"고 말했다. 우기는 "치킨무가 얼마나 있든 끝없이 먹을 수 있다"면서 "다른 한국 음식 가운데는 김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기는 끝말잇기 게임에서 남다른 한국어 실력도 뽐냈다. 우기는 서장훈과의 끝말잇기 대결에서 '음악'이라는 제시어에 '악보'로 선공을 가했다. 서장훈이 '보름'으로 반격하면서 "우리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우기는 '늠름'으로 맞받아치면서 서장훈을 꺾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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