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와 청문을 거쳐 대성고의 자사고 지정 취소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2009년 자사고로 지정된 대성고는 지난달 25일 지원자 감소 등을 이유로 자사고 지정 취소를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성고 1·2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일반고 전환을 취소하고 재지정을 위한 운영성과평가가 예정된 2020년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것 등을 요구했다. 요구사항이 수용될 때까지 등록금 납부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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