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맏언니’ 강영미, AG 첫 출전서 금메달 획득

입력 2018-08-21 22:29   수정 2018-08-21 22:46

서른 셋 에페팀 맏언니 강영미, AG 첫 출전서 금메달 쾌거

결승서 대회 톱랭커 중국 쑨이원 꺾어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맏언니’ 강영미(33·광주 서구청)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거는 저력을 보여줬다.

세계랭킹 7위인 강영미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인 쑨이원(중국)에 11-7로 승리했다.

강영미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9위 비비안 콩(홍콩)을 만나 연장 승부 끝에 13-1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쑨이원까지 잡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