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은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유학 관련 학교 순위, 전공, 학비, 거주비 등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스터디 인터내셔널(Study International) 등 해외 유명 정보공유 사이트와 연계한다. 이곳에 북미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너광고, 기획기사, SNS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아시아에 있는 글로벌 분교나 확장형 캠퍼스의 현황과 실태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북미지역에서도 아시아로 유학 오는 장점 등을 소개한다. 또 UAC 학생들이 한국에서 3년 공부 후 미국 본교에서 1년간 재학하는 동안 현지 입학홍보팀과 협력, 유타주에 위치한 국공립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한국문화와 아시아캠퍼스를 알리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관계자는 “미국의 현지 예비 유학생들은 K팝 문화와 한국에서 3년, 미국에서 1년 공부하고 본교와 같은 졸업장을 받는 과정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유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 입학한 학부생 14명 중 10명은 미국 본토 학생들이며, 석사 신입생 3명은 전부 미국 현지 학생들이었다. 그는 “학생들 중에는 한국인 2세 교포들도 몇 명 있지만, 전혀 연고가 없는 미국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