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연구원은 "광동제약의 주력 품목인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의 올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정체 수준"이라며 "매출 비중이 큰 삼다수도 1분기에 7.1% 성장했으나, 2분기에는 5.9% 감소했다"고 말했다.
2018년 상반기는 매출 성장 정체와 마진이 축소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다수 재계약 효과, 낮은 처방의약품 마진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개별기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4%에서 올 상반기 4.4%로 하락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성장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하 연구원은 "삼다수 재계약 이후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그러나 매출성장 정체와 원가구조 개선 부재 등으로 중단기적 투자매력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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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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