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3년 별거 끝 '이혼'

입력 2018-08-27 10:44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25일(현지신간) 미국 매체 TMZ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최근 재산 분할과 양육권 합의를 마쳤다"며 "벤 애플렉이 서명만 하면 모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보도했다.

이로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3년 별거는 끝이 나고 완벽한 남이 된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05년 6월 결혼해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뒀다. 하지만 벤 애플렉의 외도로 2015년 6월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2017년 4월부터 이혼 소송을 시작했다.

별거 중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의 모습이 종종 포착되면서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도 흘러나왔다. 벤 애플렉이 현재 알코올 중독 치료시설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도 제니퍼 가너의 추천이었다는 후문이다.

벤 애플렉은 이혼 과정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영화 프로듀서 등과 염문설이 흘러나왔지만, 제니퍼 가너가 아이 양육을 위해 벤 애플렉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