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붐 "어린시절 '낮파밤파'…요즘은 '집돌이'"

입력 2018-08-27 11:29   수정 2018-08-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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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집돌이'의 삶을 털어놨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붐은 "어린시절 '낮파밤파'(낮에도 파이팅 밤에도 파이팅)하며 혹사시켰다. 요즘에는 집에서 안나간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캠핑부터 스포츠, 운동 모든 것을 집에서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로서 놀란게 성유리 삶을 스튜디오에서 봤는데, 종합예술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깜짝 놀랐다. 저녁의 성유리는 예술인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전했다.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24시간 영화관, 애견카페, 쇼핑 등 밤에도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셀럽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 출연. 2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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