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는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후베이성 경제협력 설명회에서 이정두 화승알앤에이 대표(왼쪽)와 웨이밍차오 중국 후베이성 경산시장이 전략적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화승알앤에이는 자동차용 창고무와 고압 및 저압호스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중국 태창, 북경, 중경에 이어 네 번째 진출한 중국법인인 화승기차배건(경산)유한공사는 2017년 진출 이후 연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SGM(상하이 지엠)을 비롯한 세계적인 완성차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화승경산은 2017년 1공장에 이어 토지는 물론 공장 건축 및 제반 시설 등을 경산시로부터 지원받아 2공장을 건축 중이다. 현지 고용을 통한 돈독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정두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화승경산은 이번 MOU를 통해 비용 절감에 따른 투자비 감소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화승알앤에이는 화승그룹의 5대 사업군 중의 주력 사업군으로 중국 외에도 미국, 멕시코, 브라질, 인도, 독일, 베트남, 터키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자동차 부품 사업 분야에서 정상급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점을 살려 사업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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