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개발한 제노플랜이 GC녹십자홀딩스, GC녹십자지놈, 데일리파트너스, PIA자산운용 등에서 총 1300만달러(약 14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제노플랜은 타액을 이용해 개인 유전자를 간편하게 분석하고, 이 정보를 기업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업이다. 매출이 연평균 300% 이상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도쿄에 사무소를 냈다.
강병규 제노플랜 대표는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의 정확도를 높여 유전자 정보가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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