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터 잘생겼다…SM 신예 기도훈 '심쿵' 눈빛 발산

입력 2018-08-29 17:58  



신인 배우 기도훈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기도훈이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진행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도훈은 깊이 있는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로 자신 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앞으로가 더욱 궁금한 배우"라고 소개돼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기도훈은 신인임에도 촬영장 소품으로 주어진 필름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유쾌하고 열정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기도훈은 데뷔작인 MBC '왕은 사랑한다'의 호위무사 장의 역부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슬로우'의 야구선수, 최근 종영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의 후천적 청각 장애를 가진 바리스타 여하민까지 맡은 캐릭터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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