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내부적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양수영 사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직후부터 3급 이상 간부들은 일괄적으로 급여의 10%를 자발적으로 반납했다. 지난 수 년간 해외 석유개발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했으나 실패해서다. 양 사장이 ‘기업회생전담반’을 신설해 자산합리화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배경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대규모 자산 매입과 개발사업을 지양하는 대신 민간회사와 공동으로 저비용·고수익의 탐사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을 6336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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