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포스코켐텍은 장 초반 59,6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8월 30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5% 오른 5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8,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8,100원(-1.69%)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59,600원(+0.85%)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2.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63.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6.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1%, 65.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최근 3일간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포스코켐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침상코크스와 음극재가 밀어주고, 끌어주고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initiate)
08월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하늘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에 대해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매출액은 2017년 기준, 포스코켐텍(별도) 전체의 3.3%에 불과했다. 확정된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생산설비 증설 등을 고려할 때, 2020년에는 약16%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매출규모는 약 6.3배 증가해 연평균 성장률 150%를 예상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initiate)', 목표주가 '7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